싱가포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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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1-02-08 10:48:25 조회수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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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new cooling measures coming to Singapore's housing market?

 

 

The Business Times에 오늘 싱가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가격 안정 대책이 나올것인가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해당 기사는 회원만 읽을수 있으므로 주요 내용을 발췌해 공유해 드립니다.

 

DBS 연구소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제는 경기 침체로 들어가고 있는데 반해 

가구당 수입은 증가하고 있고 그에따라 부동산 가격지수도 연간 2-3%씩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020년 4분기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이 2.1% 상승한것을 보고 싱가포르 정부가 1년에 한번씩 발표하는 예산안 (Budget 2021)

발표에 즈음하여 새로운 부동산 안정 대책(Additional Cooling Measure)이 발표 될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싱가폴에 여러 부동산 연구 기관에서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RHB Analyst: 정부가 개입할 가능성이 확실히 높아졌다

NUS 부동산 연구소: 앞으로 몇 개월간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보인다면 정책 변동이 높은 가능성에 있다

가능한 정책은 1채 이상의 부동산 매입자들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인지세(Stamp Duty) 인상, 대출 제한을 예를 들었습니다.

 

또한 어떤 관계자는 새로운 부동산 안정대책은 나오지 않을것으로도 예상했습니다.

JLL 부동산 연구소: 지난해에 개인주택(콘도)의 전체 가격 상승은 2.2% 였는데 이것은 크게 걱정할 사항이 아니며 추가적 개입은 필요없다

 

원문: https://www.businesstimes.com.sg/real-estate/are-new-cooling-measures-coming-to-singapores-housing-market